방탄소년단 지민은
음색이 별가루 같아서
무대 위에서 라이브하는걸 들으면
별가루같은 음색들이
은하수로 모아져 쏟아져 내리는것 같다
(음색천재 박지민! 무대천재 박지민!)
그 중에서도
특히 좋아하는
인생 힐링곡
.•♥ 앤써 럽마셀 ♥•.
지민 파트 가사가 너무 예뻐서
시간/장소/기분에 상관없이
매번 들을때마다 코끝이 찡 ˃̣̣̥᷄ɞ˂̣̣̥᷅
앤써 라이브 같이 들어볼까요?
가사 중
-
저 수많은 별을 맞기 위해 난 떨어졌던가
저 수천 개 찬란한 화살의 과녁은 나 하나
•
•
왜 자꾸만 감추려고만 해 니 가면 속으로
내 실수로 생긴 흉터까지 다 내 별자린데
-
이 부분이
지민이라는 사람과
참 잘 어울리는것 같음
앤써 곡 작업에 참여하신 정바비님은
나중에 드림 글로우와 필터에도 함께해주셨고
지민의 보컬에 대해
정말 큰 칭찬을 해주시기도 했었음
(삐리리악개들의 공격으로
현재 원글은 지워진 상태🤬)
까진 무르팍부터
바비정님의 지민 탐구심은
찐팬도 넘어설만큼의 그 무엇이 아닐까
어렴풋 눈치챘지만
그 중 최고는
👍🏻👍🏻필터👍🏻👍🏻
정말 이만큼 지민을
잘 표현하는 가사를 쓰긴
어려울 것 같음 😭
제발 빨리 좀
이 힘든 시기가 끝나서
지민의 갓필터를
라이브로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🙏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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